도쿄도 위령당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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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위령당은 1923년 간토 대지진 당시 도쿄 시내에서 피해가 가장 심했던 이곳 피복 공장터에 희생자들의 유골을 안치하기 위한 ‘지진재해 기념당’으로 지어졌습니다.
매년 9월 1일 지진재해 기념일에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그들의 가호를 받아 향후 이와 같은 재해가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기원하는 위령 대법요회를 열고 ‘초토화된 도쿄를 복구시킨 관민의 열성적인 협력’의 기억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염원도 헛되이 21년이 지난 1944년 겨울부터 수도 도쿄는 대규모 공습으로 간토 대지진 이상의 큰 재해를 당하게 됩니다.
당시 전쟁재해 희생자들의 영령과 유골을 이곳에 안치하고 1951년 9월에 명칭을 ‘도쿄도 위령당’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이후 가장 피해가 컸던 도쿄 대공습의 날(3/10)에는 매년 도쿄도위령협회가 주최하는 위령 대법요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용시간
9:00~16:30(연말연시 휴관)
*시설개요
준공일:1930년 4월 30일
구조:철골철근콘크리트
연면적:1,470㎡
최대높이:40.9m
설계자:이토 주타
납골수:지진재해 58,000, 전쟁재해 105,000